경제
수입 SPA브랜드 AS는 나몰라라
입력 2013-03-13 00:47 
유니클로나 갭, 자라, 망고 등 수입 SPA브랜드가 급성장하고 있지만 정작 판매 후 사후처리 시스템은 거의 갖추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5개 수입 SPA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어디도 AS센터를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브랜드들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바지 길이는 수선이 가능하지만 다른 수선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없습니다.
옷을 입다 찢어지거나 단추 같은 소모품을 잃어버려도 사후 서비스를 받을 방법이 없다는 설명입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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