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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보험 2년새 주식 22조 순매수
입력 2006-10-05 08:22  | 수정 2006-10-05 08:22
투신사들과 보험사들이 적립식펀드와 변액보험을 앞세워 지난 2년간 주식을 사들인 규모가 22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외국인이 순매도에 나선 지난 2004년 10월부터 올 9월 말까지 투신사들과 보험사들이 순매수한 규모는 22조2천5백억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외국인 순매도 규모 15조3천억원을 크게 압도하는 것으로 증시 주도권이 외국인에서 기관투자가로 넘어오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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