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의 잇단 저지와 추석연휴로 LG카드 매각을 위한 본계약이 예상보다 한달 가량 지연된 다음달쯤 체결될 전망입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본격적인 정밀실사는 사실상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됐다며, 추석연휴 기간을 감안하면 이달 말에나 실사가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당초 4주로 예정된 실사 기간을 한차례 연장할지 여부는 추후 결정할 계획"이라며, "다음달 최종 매각조건을 확정해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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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관계자는 본격적인 정밀실사는 사실상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됐다며, 추석연휴 기간을 감안하면 이달 말에나 실사가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당초 4주로 예정된 실사 기간을 한차례 연장할지 여부는 추후 결정할 계획"이라며, "다음달 최종 매각조건을 확정해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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