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류전문채널 KNTV 측에 따르면 ‘7급 공무원은 오는 30일 선행 방송으로 1, 2회가 전파를 타며 4월 20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정식으로 방송된다.
‘7급 공무원 제작사 측은 ‘7급 공무원의 국내 인기에 맞춰 입소문이 일본까지 많이 나있는 상태”라며 ‘제빵왕 김탁구와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한 주원이나 2PM의 찬성에 대한 기대도 크게 작용한 것 같다. 현대적이고 톡톡 튀는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가 일본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도 주원의 연기를 볼 수 있다니 뿌듯...” 찬성 군이 정말 좋아해서 기쁘다. 엄청 기대 중” 가장 기다리던 드라마! 드디어 볼 수 있다니 기대된다” 등의 호의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7급 공무원은 매 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