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영국의 한 연예매체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딸 수리 크루즈의 안전을 위해 거액을 쏟아붓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톰 크루즈가 수리의 안전을 위해 약 1,200만 달러, 한화로 약 131억 원을 쓰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리 크루즈를 위해 중무장한 보디가드를 고용하고 방폭 차량을 구입했다는 것.
톰 크루즈의 딸 수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수많은 파파라치에 시달려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수리의 사진은 고가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져 파파라치들의 집중 표적이 되어왔습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난해 8월 케이티 홈즈와 이혼하면서 딸에 대한 양육권을 넘긴 상태입니다. 수리 크루즈는 엄마 케이티 홈즈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