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가나와의 A매치에 이어 11일 시리아와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있던 이천수(울산 현대)가 발목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 대표팀에서 중도하차했습니다.
이천수는 "발목 부상이 쉽게 낫지 않아 대표팀 경기를 뛰지 못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앞으로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베어벡 감독은 이천수를 8일 가나전에 제외시킨 뒤 회복 추이를 지켜보고 11일 시리아전 기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지만 이천수의 중도 하차로 '3기 베어벡호'의 공격 라인 전력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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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는 "발목 부상이 쉽게 낫지 않아 대표팀 경기를 뛰지 못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앞으로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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