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지.아이.조2'(감독 존 추) 월드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그룹 씨스타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 이병헌, 드웨인 존슨, 애드리앤 팰리키, D.J 코트로나 주연의 '지.아이.조2'는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 '지.아이.조'와 악의 세력 '자르탄'의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팽현준 기자 jun2010@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