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통신시장인 중국에서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스틱(SA)이 발표한 '2012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 점유율은 17.7%로 가장 높았습니다.
2011년 점유율은 12.4%로 1년 새 5.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999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보급형에서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단말기를 내놓고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