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정치가 경제회복 발목 잡아선 안 돼"
입력 2013-03-10 04:08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최근 연방정부 자동 지출삭감, 이른바 시퀘스터를 둘러싼 논쟁과 관련해 정치권의 대타협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주례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최근 실업률 하락 등을 언급한 뒤 이런 경기회복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워싱턴의 정치가 경기회복을 방해하는 것이라며 수년간 계속된 정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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