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드빚 갚으려 20대 여성 납치한 30대 영장
입력 2013-03-09 14:44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카드빚을 갚기 위해 20대 여성을 납치하려 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8일) 오후 8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29살 여성 서 모 씨를 흉기로 찌른 뒤, 차에 태워 납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8km 정도 차를 몰고 가다서 씨가 차에서 뛰어내리자, 그대로 달아났다가 1시간 3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천500만 원이 넘는 카드빚을 갚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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