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레코드 설립자로 국내 음반 산업의 초석을 다진 봉철 전 대표가 지난 7일 향년 8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봉 전 대표는 1952년 오아시스레코드를 설립해 남진, 나훈아, 현미 등 당대 스타들의 앨범을 발매하면서 60~70년대 대표 음반사로 가요계를 이끌었습니다.
봉 전 대표는 1952년 오아시스레코드를 설립해 남진, 나훈아, 현미 등 당대 스타들의 앨범을 발매하면서 60~70년대 대표 음반사로 가요계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