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를린’ 하정우의 액션, 7월 일본에서도 본다
입력 2013-03-09 13:46 

영화 ‘베를린이 7월13일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베를린 파일이라는 이름으로 일본 주요 시내 극장에서 소개될 전망이다.
순제작비만 100억 원 넘게 들어간 영화는 하정우의 액션이 돋보인다. 또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이 하정우와 함께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남북한 첩보원들이 음모와 의심으로 서로를 쫓는 등 생존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다.
한국에서 700만 관객을 돌파, 인기몰이를 했다. 2월에는 미국에서도 개봉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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