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애플 특허 침해 2차 소송 예정대로 진행
입력 2013-03-09 11:53  | 수정 2013-03-09 21:17
삼성과 애플의 특허 침해 2차 소송이 원래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 북부지방법원의 루시 고 판사는 현지시간으로 8일 2차 소송 진행을 늦출 수 없다는 애플 측 입장을 받아들였습니다.
앞서 고 판사는 지난달 14일 열린 2차 소송 심리에서 "두 소송을 함께 진행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1차 소송의 평결에 대한 불복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2차 소송 진행을 보류하는 것에 대한 양측의 의견을 묻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재판을 경제적으로 하기 위해서라도 판사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밝혔지만 애플이 반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양사는 지난해 8월 평결에 내려진 소송 외에 갤럭시S3와 아이폰5 등 최신 제품이 서로의 특허 기술을 침해했다며 지난해 9월~10월 별도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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