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소년관람불가 ‘신세계’, 9일 오전 300만 돌파
입력 2013-03-09 10:46 

영화 ‘신세계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NEW는 9일 오전 9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신세계가 누적관객 300만15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누아르의 새 지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신세계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관객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정재와 황정민, 최민식의 앙상블도 돋보이는 작품이다.
국내 최대 범죄조직에 잠입한 형사, 조직 내 이권 다툼을 벌이는 폭력배 사이에서의 음모와 배신을 다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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