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평소에도 머리숱이 적은 편이라 시중에 판매되는 탈모 전용 샴푸와 자가 관리법, 민간요법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집에서 꾸준히 두피관리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더욱 빠지는 머리카락에 막상 병원에 가서 치료를 고민하던 차 탈모·두피 센터를 알게 됐다고.
최근 이러한 탈모 환자들이 안심하고 탈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관리와 검증된 임상으로 안전하게 탈모를 해결할 수 있는 탈모 · 두피 관리센터 '베버힐'이 그곳.
베버힐 측에 따르면 현재 다양한 탈모 관련 센터와 클리닉 등이 존재하지만 실제로 탈모 상태의 두피를 발모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을 가진 곳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버힐의 경우 오랜 노하우와 검증된 프로그램을 통해 확실한 발모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버힐은 미국 베버리힐스 메디컬센터에서 12년간 운영해온 장수기업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인종은 물론 할리우드 스타들까지 관리해오며, 병원 임상과 실제 사례를 통해 발모 효과를 검증받았습니다.
특히 이곳은 식물성 줄기세포 배양액인 스템셀을 이용한 글로벌 탈모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이스라엘 사해 블랙케비어 제품 등 30여 종의 관리 제품과 빠르게 흡수시킬 수 있는 12종의 전문적인 관리기기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또한, 정확한 진단 시스템을 통해 탈모의 원인과 증상별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것도 이곳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각 상태에 따라 스트레스힐링, 브레인힐링, 상한 모발 힐링, 트러블힐링, 줄기세포힐링, 동안힐링 등의 관리가 이뤄져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에 오픈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현재 전국 30개 가맹점을 오픈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전 지역의 탈모환자들이 편리하고 효과적인 탈모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탈모관리센터 베버힐은 전문화된 두피, 탈모 관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1회 체험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천부평점의 경우 오는 3월 31일까지, 여의도점은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