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다연 근황, '40대 몸매 맞아?' 눈길
입력 2013-03-07 20:53  | 수정 2013-03-08 10:15
'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4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몸매를 유지해 주목을 받았던 정다연은 최근 패션지 '보그 대만판'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다연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그 타이완 촬영 장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정다연은 흰색 핫팬츠와 묶어 올린 핑크빛 셔츠를 연출해 탄탄한 몸매를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다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리가 정말 대단하다" "나이를 거꾸로 먹나?" "물렁살이 아니라 근육이라 더욱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정다연은 대만의 유명 힙합그룹 자유발휘의 신곡 'GYM'의 뮤직비디오 안무에 참여하는 등 일본, 중국에 이어 대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정다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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