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의 평당 평균가격이 7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종합부동산회사 부동산써브가 전국 만3천여개단지를 대상으로 아파트 시세를 조사한 결과 평당 평균가격은 700만3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4년 3월말 평당 600만원대에 올라선 이후 2년 6개월만에 100만원이 오른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천399만원으로 전국 평균의 2배였고 분당과 일산 등 5대신도시도 천203만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초단체별로는 서울 강남구가 3천136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과천시가 3천20만원, 서초구 2천478만원, 송파구 2천211만원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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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04년 3월말 평당 600만원대에 올라선 이후 2년 6개월만에 100만원이 오른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천399만원으로 전국 평균의 2배였고 분당과 일산 등 5대신도시도 천203만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초단체별로는 서울 강남구가 3천136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과천시가 3천20만원, 서초구 2천478만원, 송파구 2천211만원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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