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노바티스, '아피니토' 췌장암 1차치료제로 보험적용 확대
입력 2013-03-06 20:11 
한국노바티스는 먹는 표적 항암제인 '아피니토'의 보험급여가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1차 치료제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요건은 절제할 수 없거나 국소 전이된 진행성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환자에게 1차 치료제로 쓰는 경우입니다.
아피니토는 하루에 1번 10㎎을 먹는 경구용 제제로, 임상시험 결과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해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환자의 생존기간을 2배 이상 늘렸으며 사망위험률도 65% 낮췄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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