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염소 가스 누출업체 본격 수사
입력 2013-03-06 17:54  | 수정 2013-03-07 11:15
지난 5일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염소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회사 관계자를 소환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사고 업체인 구미케미칼 사장과 공장장과 현장 근무자 등을 상대로 누출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과실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한 뒤, 과실이 드러나면 처벌할 방침입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