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4가 의료와 헬스케어 기술을 탑재하면서 더욱 스마트해질 전망이다.
오는 14일 뉴욕에서 열리는 삼성의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인 갤럭시S4는 별도의 기기를 연결해 체중, 혈당량, 맥박수를 체크할 수 있는 다양한 헬스케어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별도의 기기를 연결하고 그 위해 사람이 올라서면 각종 건강 정보가 스마트폰에 표시되는 식이다.
이 같은 의료 및 헬스케어 기능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우수한 하드웨어뿐 아니라 제공하는 서비스도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애플 아이폰도 최근 아이폰과 연결하면 혈중산소농도와 맥박수 등을 측정하는 헬스케어 관련 기기들을 출시한 바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오는 14일 뉴욕에서 열리는 삼성의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인 갤럭시S4는 별도의 기기를 연결해 체중, 혈당량, 맥박수를 체크할 수 있는 다양한 헬스케어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별도의 기기를 연결하고 그 위해 사람이 올라서면 각종 건강 정보가 스마트폰에 표시되는 식이다.
이 같은 의료 및 헬스케어 기능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우수한 하드웨어뿐 아니라 제공하는 서비스도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애플 아이폰도 최근 아이폰과 연결하면 혈중산소농도와 맥박수 등을 측정하는 헬스케어 관련 기기들을 출시한 바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