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CGV천안펜타포트 순조로운 출발
입력 2013-03-06 09:57 
충남 천안, 아산 지역에 있는 CGV천안펜타포트 내 다양성영화 전용상영관 무비꼴라쥬가 지난 1일 개관 후 연휴 동안 평균객석율 22%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CGV천안펜타포트에 개관한 무비꼴라쥬는 10번째 CGV 다양성영화 전용관으로, 영화제의 대표 도시로 알려진 부산을 제외하고 지방에 제대로 개관한 첫 사례입니다.
오픈 기념으로 3월 한 달 동안 특별 행사를 진행합니다.
상명대와 천안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명 영화감독들이 함께하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의 시네마톡이 열리며,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배우 이선균 특집이 관객을 만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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