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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잠실주경기장 공연 예매율 1위 등극
입력 2013-03-06 09:16 

이문세의 잠실주경기장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문세는 6월 1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이문세'라는 공연 타이틀로 공연을 연다. 이문세 측에 4일 오전 11시 티켓 오픈을 시작한 이번 공연은 30분만에 예매율 1위로 올라섰다.
이문세는 2011~2012 '이문세 붉은노을'이라는 타이틀로 20개월간 40여개 도시, 총 100회 공연을 펼쳐 총 1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 이문세는 '광화문연가'와 '붉은노을'을 비롯해 '옛사랑' '시를 위한 시' '소녀' '가을이 오면' '조조할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등 자신의 히트곡을 5만여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는 공연기획사 무붕 측은 "콘서트의 정상을 지켜온 이문세의 모든 것을 무대에 담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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