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올해 120억달러에서 130억달러의 수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회사측이 기존 100억달러에서 20% 늘어난 120억달러의 수주 목표를 제시했다"며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수주액보다 더 눈여겨 볼 점은 수주 가운데 75%가 천연가스운반선과 국외에서 나왔다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은 조선업황 사이클이 하락 반전한다해도 상대적으로 주가가 안정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골드만삭스는 "회사측이 기존 100억달러에서 20% 늘어난 120억달러의 수주 목표를 제시했다"며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수주액보다 더 눈여겨 볼 점은 수주 가운데 75%가 천연가스운반선과 국외에서 나왔다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은 조선업황 사이클이 하락 반전한다해도 상대적으로 주가가 안정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