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핵확산 저지 '글로벌 액션플랜' 필요
입력 2013-03-06 05:40 
북한 핵개발 저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외교적 노력은 이미 실패했으며, 핵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글로벌 액션플랜'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애셔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자문관은 "국제사회의 외교와 제재에도 북한은 전세계와 오랜 냉전에서 승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동맹인 한국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북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글로벌 액션플랜을 마련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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