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개발도상국 공적원조개발 사업 참여
입력 2013-03-05 16:24  | 수정 2013-03-06 11:35
부산시가 개발도상국에 기술과 시설을 지원하는 공적원조개발(ODA) 사업에 참여합니다.
부산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올해부터 2017년까지 부산의 수산발전 경험을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전수하는 '수산가공 기술전수 및 시설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부터 3년간 베트남과 필리핀,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4개국의 수산 분야 공무원 60명을 초청해 연수사업을 하는 등 국가별 맞춤형 수산가공시설 건립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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