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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북 핵실험 협력 강화 합의
입력 2006-10-04 07:32  | 수정 2006-10-04 07:32
북한의 핵 실험 발표와 관련해 미국과 일본 양국은 우려를 표명하고 북핵 실험을 비롯한 위기 관리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고이케 유리코 일본 국가안보담당 총리 보좌관이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담을 가진 고이케 보좌관은 북한의 핵실험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는데 미국과 의견을 함께 했다며, 앞으로 비상사태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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