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승헌 “내 이상형은 여전히 송혜교”
입력 2013-03-05 13:22 

송승헌의 이상형은 송혜교로 종결됐다.
5일 중국 연예매체 21CN위러(21CN娛樂)는 송승헌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드라마 ‘닥터진 공식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송승헌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함께 촬영했던 여배우들 중 누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수많은 여배우들과 함께 촬영했지만 송혜교와 김태희가 가장 이상형에 가깝다”고 답했다.
송승헌은 과거에도 송혜교를 이상형이라고 말한 적 있다. 그는 2006년 ‘송승헌 아시아 팬미팅 2006에서 소위 남자들이 섹시한 여성, 순수한 이미지의 여성으로 구분하는데 나는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번 송승헌의 싱가포르 방문은 싱가포르 국영 방송국인 MediaCorp의 초대에 의한 것이며, 드라마 ‘닥터진은 채널U에서 4월 1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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