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청아, 바람 불면 날아갈 듯…종잇장 몸매 ‘눈길’
입력 2013-03-05 10:10 

배우 이청아의 종잇장 몸매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이청아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 웹진을 통해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하기 전, 메이크업에 한창인 배우 이청아씨의 모습입니다. K-POP을 이끈 주역들을 만나러 갈 생각에 한껏 설레는 듯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사랑스럽죠? 우아한 블랙 드레스가 이청아씨의 뽀얀 우윳빛 피부와 어울려 더욱 아름다워 보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사진 촬영을 즐기며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양 볼 가득 바람을 불어 넣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는 등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종잇장 몸매와 극세사 각선미, 세상을 다 가진 듯” 미소까지도 아름다운 배우” 이청아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세월을 빗겨 가는 듯,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청아는 현재 영화 ‘더 파이브를 촬영 중이며,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후속작 ‘원더풀 마마에 캐스팅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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