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프로포폴 투약 의사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3-03-05 08:59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연예인들에게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 준 혐의로 의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성형외과 등을 운영하며 연예인들에게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놔준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프로포폴 수사와 관련해 관련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은 조만간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 씨와 장미인애 씨, 이승연 씨, 현영 씨 등에 대한 처벌 수위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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