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하나·이용규 부부, 부모 된다…임신 3개월
입력 2013-03-04 18:16 

배우 유하나가 임신했다.
유하나는 현재 임신 3개월째로, 첫 아이를 얻는 기쁨을 맞게 됐다.
지난 2011년 12월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한 유하나는 약 1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소속사 측은 4일 3개월쯤 된 것 같다”며 임신이 돼 무척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하나는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KIA 타이거즈의 주축 외야수인 이용규는 현재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13에 한국 대표로 출전, 대만에 머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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