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의 영입대상 물망에 오르고 있는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대선에서 어떤 일을 할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권변호사 출신인 박 이사는 대선은 한 사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고 대선에 직접 개입하지는 않더라도 후보들과의 정책 연대 등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의지를 시사했습니다.
박 이사는 낙천·낙선 운동은 더이상 할 생각이 없고 대선 과정에서 후보들이 정책 중심의 경쟁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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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변호사 출신인 박 이사는 대선은 한 사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고 대선에 직접 개입하지는 않더라도 후보들과의 정책 연대 등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의지를 시사했습니다.
박 이사는 낙천·낙선 운동은 더이상 할 생각이 없고 대선 과정에서 후보들이 정책 중심의 경쟁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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