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중고명품 매장에 침입해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18일 새벽 대전시 둔산동의 한 중고명품 매장에서 2억 원 상당의 명품 시계와 가방 등 60여 점을 훔쳐 부산에서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주식과 사업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명품이 중고라도 비싸게 팔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김 씨 등은 지난달 18일 새벽 대전시 둔산동의 한 중고명품 매장에서 2억 원 상당의 명품 시계와 가방 등 60여 점을 훔쳐 부산에서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주식과 사업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명품이 중고라도 비싸게 팔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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