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여왕, 위장염으로 입원…모든 일정 취소
입력 2013-03-04 07:16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위장염 증상으로 입원했다고 버킹엄궁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는 런던에 있는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에 입원했으며 대변인은 여왕이 증세 경과를 보고자 이틀간 병원에 머물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로마 방문을 비롯한 다음 주 공식일정을 전부 취소하거나 연기했다고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여왕의 위장염 증상은 노로 바이러스 감염이나 식중독이 원인일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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