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시퀘스터' 해결 위해 야당과 접촉
입력 2013-03-04 05:08 
미국 연방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 '시퀘스터'가 발동한 가운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양당 일부 의원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공화당 지도부는 이번 사태의 조기 해결은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정치권이 예산안을 의결하지 못하면 27일부터 정부가 문을 닫아야 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