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식기제조 공장 불…1,700만 원 피해
입력 2013-03-03 15:32 
오늘(3일) 오전 1시 10분쯤 부산 금사동 한 식기제조 공장에서 전기계통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연마기 등 기계류와 식기 제품, 공장 내부 40㎡가 타 소방서 추산 1천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