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틴탑 `긴생머리 그녀` 위해 모델 12명 섭외
입력 2013-03-02 17:52  | 수정 2013-03-02 17:55

틴탑이 신곡 '긴 생머리 그녀' 무대를 위해 현직 모델 12명을 섭외했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틴탑은 ‘긴 생머리 그녀 무대에서 뮤직비디오 속 의상인 죄수복을 입고 등장하는가 하면, 12명의 ‘긴 생머리 그녀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가수-모델의 콜라보레이션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버스 안에서 만난 이상형 ‘긴 생머리 그녀와 멤버들이 뮤비 속 의상을 입고 펼치는 버스 퍼포먼스는 재치 있는 스토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 12명의 모델들과 무대에 오르는 ‘클럽 퍼포먼스와 ‘버스 퍼포먼스는 절묘한 교차 편집으로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했다.
한편, 틴탑은 오는 3일 오후 SBS ‘인기가요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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