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경미 "여학생이 혈서로…" 섬뜩 사연 고백
입력 2013-03-02 16:30  | 수정 2013-03-15 18:24

개그우먼 정경미가 학창시절 또래 여학생으로부터 고백 받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정경미가 출연해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특히 이날 정경미는 "사실 (학창시절) 인기가 있었다"고 입을 열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정경미는 "남자는 아니고 여학생들한테 인기가 있었다. 중학생 때 쇼트 커트를 하고 다녔다. 아이들이 나를 많이 좋아했다"라며 "심지어 어떤 아이는 혈서로 '경미야 사랑한다'고 써서 줬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을 공개해라!”, 정경미 충분히 매력있다”, 근데 여자라니 섬뜩하다”, 정경미씨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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