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이틀 동안 23개국의 외교사절을 만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식 당일에 태국과 일본, 중국 등 6개국 정상과 외교사절을, 이튿날에는 캐나다, 미국, 일본, 덴마크, 프랑스 등 17개국 정상과 외교사절을 만났습니다.
이틀간 만난 인사 26명 중 여성은 10명으로 잉락 태국 총리, 류엔둥 중국 국무위원 등 여성 외교사절의 방문이 유독 눈에 띄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식 당일에 태국과 일본, 중국 등 6개국 정상과 외교사절을, 이튿날에는 캐나다, 미국, 일본, 덴마크, 프랑스 등 17개국 정상과 외교사절을 만났습니다.
이틀간 만난 인사 26명 중 여성은 10명으로 잉락 태국 총리, 류엔둥 중국 국무위원 등 여성 외교사절의 방문이 유독 눈에 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