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뮤지 "내 동서는 니콜라스 케이지다" 깜짝 발언!
입력 2013-02-28 09:09  | 수정 2013-02-28 09:11

그룹 UV 뮤지가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 친척관계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27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뮤지는 ”내 동서는 니콜라스 케이지다고 깜짝 발언했습니다.

그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내 친척과 결혼했으니 매제가 된다. 아내인 앨리스 케이지는 내 6촌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앨리스 케이지의 아버지가 결혼 전 나와 내 아버지께 사위 사진을 제일 먼저 보여주셨다”며 신문에 실린 사진이었다는데 우리 아버지가 사진을 보고 ‘서양 사람이네라고 말씀하시더라”고 당시 일화를 밝혀 현장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의외네요”, 와 신기하다”, 할리우드 진출해도 되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뮤지는 2010년 싱글 앨범 ‘High Syde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