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 출연한 유인나가 고등학교 재학 당시 선생님의 편애로 왕따를 당한 일화를 고백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의 학창 시절 사진이 화제몰이를 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인나의 과거사진이라는 게시물들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공개된 유인나의 사진은 중학교 시절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과는 판이하게 다른 스타일과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나마 지난 2007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의 사진은 현재의 그와 비슷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 같다” 혹시 성형수술?”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내달 9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