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UV 뮤지 “니콜라스 케이지가 내 동서”
입력 2013-02-28 08:16 

그룹 UV의 뮤지(32)가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와 가족인 것을 밝혔다.
뮤지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 동서는 니콜라스 케이지다”라고 깜짝 발언에 좌중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그는 케이지가 내 친척과 결혼했으니 매제가 된다”며 아내인 앨리스 케이지는 내 6촌이다. 그의 아버지가 결혼 전 나와 내 아버지께 사위 사진을 제일 먼저 보여주셨다”고 전했다.
또 신문에 실린 사진이었다”며 그런데 우리 아버지는 ‘서양 사람이네하고 말씀하시더라”라고 당시 일화를 밝혀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UV를 비롯, 낸시 랭, 샘 해밍턴, 인피니트 성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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