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몽실이 언니’ 전효실, 계란사업 나선다
입력 2013-02-27 15:52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전효실(41)이 무공해 신선란 ‘키배통 홍보대사로 나섰다.
KBS2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의 몽실이 언니에서 지난 2003년부터 주부대상 ‘맘스코칭 전문가로 변신한 전효실이 이번엔 건강 먹거리 사업에 도전한다.
개그우먼 출신다운 해맑은 웃음을 주어 정신 건강을 지키고, 무공해 먹거리로 육체의 건강까지 조화를 이루자는 것.
‘키배통 계란은 ‘키가 크고 배가 든든하며 통통 노른자라는 의미로 일반란에 비해 비린내가 나지 않고 탄력과 신선도가 뛰어나다.

더욱이 김포시에서 친환경농산물 업체로 인증 받은 금화농장에서 생산돼 매일 24시간 내 가정까지 직접 배송하며 국내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한다.
전효실은 ‘맘스코칭과 건강먹거리 홍보대사로 더 큰 웃음을 드리고 싶다”며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효실은 1991년 대학개그제 은상으로 데뷔, 유재석 김국진 김용만 남희석 등과 개그맨 동기생으로 현재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열정적인 방송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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