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희선, 목용탕 일화공개! "강혜정 알몸으로 90도 인사"
입력 2013-02-27 14:16  | 수정 2013-02-27 14:18

배우 김희선이 강혜정과 얽힌 ‘목욕탕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26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김희선은 강혜정과 사우나를 함께 다닌다”며 운을 뗐습니다.

그는 당시 나는 가운을 입고 있었고 강혜정은 다 벗고 있었다. 나를 보자 때를 밀고 있다가도 90도로 인사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만약에 내가 다 벗고 있었으면 민망해서 피했을 텐데 혜정 씨는 참 착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그랬다니 상상이가네요”, 아이고 창피하다”, 강혜정 평소 성격이 다 나오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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