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선 투표에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이 과반득표에 실패하면서 최종 승부가 결선투표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브라질 연방선거법원도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룰라 대통령과 알키민 전 주지사 간에 결선투표가 실시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개표 집계가 99.96% 진행된 상황에서 집권 노동자당 룰라 대통령은 48.61%를 얻었으며, 사회민주당 소속 제랄도 알키민 전 상파울루 주지사는 41.64%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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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연방선거법원도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룰라 대통령과 알키민 전 주지사 간에 결선투표가 실시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개표 집계가 99.96% 진행된 상황에서 집권 노동자당 룰라 대통령은 48.61%를 얻었으며, 사회민주당 소속 제랄도 알키민 전 상파울루 주지사는 41.64%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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