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 샤이니 3남의 이색 이상형 공개

샤이니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샤이니의 종현 민호 태민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빅스타 스페셜 코너에 나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샤이니는 각자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종현은 여우같은 여자가 좋다. 애교 많고 눈에 보이는 장난을 많이 치는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민호는 일에 열중하다가 머리 넘길 때 아름다운 사람이 좋다”며 구체적인 이상형을 제시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태민은 진실 된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알고 보니 겉과 속이 다르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내면을 중시하는 본심을 드러냈다.

샤이니의 이상형을 알게된 네티즌들은 종현은 의외로 찾기 쉬울 듯” 민호 이상형 깨알같다” 태민 은근히 진지한 면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타이틀곡 ‘Dream Girl(드림 걸)로 전격 활동을 재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