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상수지 1년 연속 흑자…1월엔 22억 달러
입력 2013-02-27 09:13 
지난 달 경상수지가 22억 5천만 달러 흑자를 내며 1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1월 중 국제수지 자료를 보면 지난 달 경상수지는 지난해 12월보다 1억 1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경상수지 흑자를 이끈 것은 수출이었으며 특히 정보통신기기와 석유제품, 승용차 등의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중국으로의 수출 증가세가 확대되고, 미국과 일본, 중동 등으로의 수출은 증가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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