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오는 28일 물러나는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앞으로 '명예 교황'으로 불리게 됩니다.
바티칸 대변인은 "교황 본인이 이 호칭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바티칸은 건강상의 이유로 600년 만에 처음으로 자진해서 사퇴하는 교황의 직함과 예우 문제 등을 고민해왔습니다.
바티칸 대변인은 "교황 본인이 이 호칭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바티칸은 건강상의 이유로 600년 만에 처음으로 자진해서 사퇴하는 교황의 직함과 예우 문제 등을 고민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