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와테 현의 한 도금공장에서 치명적인 독성 폐수가 대량 배출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와테현 하나마키 시 소재 구로사카 도금 공업소는 지난 25일 자사 공장에서 시안화나트륨이 포함된 독성 폐수 5∼6톤이 유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유출된 폐수에 포함된 시안화나트륨은 약 12만 5천 명의 치사량에 해당한다고 일본 매체들은 보도했습니다.
이와테현 하나마키 시 소재 구로사카 도금 공업소는 지난 25일 자사 공장에서 시안화나트륨이 포함된 독성 폐수 5∼6톤이 유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유출된 폐수에 포함된 시안화나트륨은 약 12만 5천 명의 치사량에 해당한다고 일본 매체들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