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으로 오늘(26일) 이집트의 유명 관광지를 비행하던 열기구가 화재와 폭발로 지상에 떨어져 외국인 관광객 최소 19명이 숨졌습니다.
이집트 보안 관리들은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660㎞가량 떨어진 룩소르에서 비행하던 열기구가 화재와 폭발이 발생하고 나서 사탕수수밭으로 추락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국적은 홍콩과 일본, 벨기에, 영국, 프랑스로 알려졌습니다.
이집트 보안 관리들은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660㎞가량 떨어진 룩소르에서 비행하던 열기구가 화재와 폭발이 발생하고 나서 사탕수수밭으로 추락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국적은 홍콩과 일본, 벨기에, 영국, 프랑스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