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용린 "국제중 사회배려자 전형 개선 검토"
입력 2013-02-26 16:3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이 국제중학교에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으로 합격해 논란이 인 것과 관련해 서울시 교육청이 관련 지침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은 시의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의 지침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은 소외 계층 학생을 우대하는 입시 전형으로 최근 서울 영훈국제중학교에 이 회장의 아들이 사회적배려대상자로 지정돼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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